7번 유형이 피하려는 건 “고통, 박탈, 갇힘”이고, 보상 전략은 언제나 다음 선택지를 두는 것이에요. 계획과 가능성, 새로움으로 주의를 앞쪽에 두면, 지금의 불편함이 당신에게 닿지 않아요. 머리 중심에서 밖으로 달아나는 유형이에요. 5번 유형은 지식으로, 6번 유형은 준비로, 7번 유형은 도망으로 두려움을 다뤄요.
이 원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다시 틀을 짜는 능력이에요. 7번 유형은 나쁜 일을 좋은 일로, 제약을 자유로 바꿔 말하는 데 능해요. 이건 재능이면서, 이 유형이 아픔을 피하는 주된 방식이기도 해요. 당신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빠르게 자리를 뜨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데서 알아볼 수 있어요. 여러 갈래를 동시에 벌여 두고, 약속이 불편하고, 지루함이 피곤함보다 견디기 힘들고, 기분이 안 좋으면 뭔가 일정을 잡고 싶어져요. 잘 풀릴 때 7번 유형은 가장 활기차고 가장 사람을 이끄는 사람이에요. 아이디어가 많고, 낙관적이고, 곤경을 모험으로 바꿔요. 막힐 때는 흩어져요. 모든 걸 건드리지만 어느 것도 깊지 않고, 즐거움이 강박이 돼요. 스트레스 방향은 1번 유형(갑자기 까다롭고 비판적이고 경직됨)으로, 성장 방향은 5번 유형(마침내 조용히 한 가지에 집중하고 깊이 들어감)으로 향해요. 7번 유형에게 한 가지 일이 깊어질 때까지 그 안에 머무는 건, 가장 본능을 거스르면서도 가장 풍성한 길이에요.